우선 스크럼이 뭔데?
스크럼은 애자일 소프트웨어 개발 과정의 하나로 다음과 같은 특성을 가지고 있다.
- 기능/개선점에 대한 우선 순위를 부여한다.
- 개발 주기는 30일로 조절하고 개발 주기 별로 동작할 수 있는 결과를 제공
- 개발 주기마다 적용할 기능이나 개선에 대한 목록 제공
- 날마다 15분 정도의 회의를 가져라
- 항상 팀 단위로 생각하라
- 원할한 의사소통을 위하여 구분없는 열린 공간을 유지 하라.
애자일이 뭔데?
- 워터풀을 대체하는 방법론 중 하나
- 유연하게 일하는 방식
워터풀이란?
- 요구사항 분석 -> 프로그램 설계 -> 프로그램 개발 -> 테스트 -> 배포로 물이 흐르듯 순차적으로 진행되는 것을 말한다.
이야기가 좀 산으로 가게 되었는데 본론으로 돌아와
결국 스크럼을 잘 할려면 팀원간에 같은 목표로 가야하며 같이 일해야한다.
혼자 고민해서는 안된다.
스크럼을 잘할 수 있는 팀이란 (나는 어떤 마음을 가져야 하는가?)
- 조직의 의도
- 지식 참조의 목표나 팀을 지탱하는 축
- 자율성
- 팀의 멤버에게 자유로운 행동을 인정하는 열린 환경 (시스템)
- 역동적이고 창조적인 카오스
- 조직 내 외부 간의 역동적인 상호작용을 통한 지식창조 환경
- 잉여성
- 의도적으로 조식에 넘쳐나는 여분의 정보
- 최소 유효 다양성
- 복잡하고 다양한 환경에 기만하게 대응하기 위해서는 조직 구성원이 가져야 하는 다양성
스크럼이 추구하는 가치를 생각하자 (나는 어떤 가치를 가지고 일을 하는가?)
- 확약
- 약속한 것을 확실히 실현하는 것
- 전념
- 확약한 것의 실현에 전념하는 것
- 정직
- 어떤 것이 자신에게 불리해도 숨기지 않는 것
- 존중
- 자신과 다른 사람에게 경의를 표한다.
- 용기
- 팀 구성원은 자신이 옳은 일을 할 수 있도록 팀원간 갈등과 도전을 통해 작업할 수 있는 용기
스크럼의 진행
- 제품 백로그 : 제품에 대한 요구사항 목록
- 스프린트(Sprint) : 반복적인 개발 주기 (계획 -> 제품리뷰 까지의 기간을 1스프린트로 한다)
- 스프린트 계획 회의 : 스프린트 목표, 백로그 계획
- 스프린트 백로그 : 스프린트 목표에 도달하기 위해 필요한 작업 목록
- 일일 스크럼 회의 : 어제 한일, 오늘 할일, 장애등을 공유 (15분 내외)
- 실행 가능한 제품 개발 : 스프린트 결과로써 나오는 실행 가능한 제품
- 제품 책임자 (PO) : 제품 백로그를 정의하여 우선순위를 정해준다.
- 스크림 마스터 : 프로젝트 관리자(PM) 여기까지는 바라지 않는다....
상기내용을 바탕으로 제품 백로그에서 실행 가능한 제품 개발까지 진행해보자!
항상 읽고도 자주 까먹게 되는데 스크럼을 진행할때 마다 이 글을 한번씩 보여 내 자신을 다잡아야 겠다.
한번씩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.
참고자료
https://ko.wikipedia.org/wiki/%EC%8A%A4%ED%81%AC%EB%9F%BC\(%EC%95%A0%EC%9E%90%EC%9D%BC\%EA%B0%9C%EB%B0%9C_%ED%94%84%EB%A1%9C%EC%84%B8%EC%8A%A4
https://agilemanifesto.org/iso/ko/manifesto.html
https://agilemanifesto.org/iso/ko/principles.html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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